2022년 2월 매매일기

어느덧 2월도가고~ 3월이되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내 계좌는 아직 차갑지만 곧 다시 따뜻해지겠지?

2월부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이슈로 주가 변동이 매우 커지고 있는 상태다.

하루는 오르고 이틀은 떨어지고...

그래도 최근 엔터주들이 상승하고, SPC삼립으로 소소한 재미를 봤고, 방산업체 상승으로 약간의 수익으로 재미를 본 것 같다.

전쟁이슈로 인해 미래 에너지에대한 걱정도 함께 이슈되면서 원전을 다시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럴거면 왜... 원전 가동을 멈췄는지 이해가 안된다.

괜히 기술자와 기술력을 뺏기고... 뭐하는짓인지 ...

원자력을 줄이는 것은 찬성하지만 현재 탈원전을 한다는 것은 무리수가 아닐까?

그리고 지금 있는 기술을 더 발전시켜서 덜 위험하도록 발전시키고.. 어떤 대비책이 나왔을때 멈춰야 하는데.. 이놈에 정부는 너무 극단적이다. 한국인 종특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이슈가 터지면 들고 일어나서 그것을 잠재우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럴때마다 너무 한심하지만. 이걸 이용하면 돈벌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긴하지.. 허허

난 돈만 벌면돼!! 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요즘엔 아직 있지도 않은 미래의 내 자식들이 걱정되기도 한다. (과몰입 미쳤쥬?)

쓸대 없는 말이 길었는데..

이번달 주식수입은 장투하고있던 일부종목을 분할매도 하면서 저번달보단 아니지만 조금 수익을 낼 수 있었다.

이번달은 평균 88.74% 수익률을 올렸는데, 장투하던 종목들을 매도해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

1년 목표수익률 & 실현수익률 정리

1월 2월 높은 수익금을 올리면서 현재 목표수익률 대비 60% 를 이룰수 있었다.

이대로라면 상반기에 목표수익률 올릴 것 같고.. 2차 수익률을 정해볼까!? 생각중이다.

3월에는 FOMC 이슈도 있고 네마녀의날 등 여러 이슈가 있어서 한국장은 쉽지 않은 달이 될 것 같다.

그래도 개미는 뚠뚠 오늘도 힘차게!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