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와 동시에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돌아다니느라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한다.. 14일차 아니 15일차 오후 12시가되면 자가격리 앱에 마지막 온도체크라고 나온다. 스샷을 찍었어야했는데 못찍었다. 나는 12시가되자마자 밖으로나가면서 어플을 지워버렸다. 정말 쳐다도 보기싫었다. 덕분에 나의 2주는 ㅋ.ㅋ 여름방학이었고, 더위에 오징어처럼 말라버릴뻔했지만 나름 운동도하고 재미나게 (?) 보낸것 같다. 자가격리해제 당일 동사무소에서 오후 4시? 정도 되니 해제되었으니 나가도 된다고 연락이왔다.. (이미 밖인데...요...?) 해제전날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지 음성이 나왔는지 확인했다. 아마 양성뜨면 격리소로 다시끌려가나보다.. 하하..자 끔찍하겠구만. 자가격리를 2주동안 겪으면서 경제적 손실이 엄청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