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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 17

2023년 주식투자 리뷰

2023년이 지난지 10일이 다되어간다. 뒤늦게나마 2023년 주식투자 언박싱을 해볼까한다. 3년전부터 매년 주식투자 수익률 12%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운좋게도 목표달성을 하고있는 중이다. (72법치에 의하여 약 6년마다 자산 2배 증가 목표) 종목별 수익금액은 파이썬 공부하는김에 데이터처리해서 한번 뽑은뒤에 재수정 하도록 해야겠다. ------------------ 종목별 수익금 첨부 공간 -------------------- 올해 목표 수익률은 2052만원이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초과 수익내서 현금 보유량을 늘릴 생각이다. 그러고보니 올해 2600이상 수익을 내게되면 주식으로만 1억이라는 수익을 내게된다.. 13년이라는 세월이 걸리다니.. 1억 수익금을 채우게되면 13년간의 투자기록 찐 리뷰를 적어..

생각정리 2024.01.09

코로나 백신 접종후 이상증상...

월요일은 화이자 백신접종을 신청한날이다. 신청당일에 병원 평점을보고나서 제일 평점이 높은 소아과로 2시에 예약했었다. 집에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여유롭게 걸어가면 될정도에 거리였다. 여유롭게 카페에서 아아 한잔하면서 주식창을 보았다. 휴일엔 왜 내주식만 떨어지는걸까..? 삼아알미늄 지인들한테만 추천하고 막상 매매 안했는데 추천한뒤에 거의 50%상승했다 ㅋㅋ 어이없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후에 10분정도대기 후 주사를 맞았다. 순식간에 맞고 15분 대기후 이상증상 없으면 바로 귀가하는 시스템. 안내문 찍어보았다. 화이자는 원래 접종간격 21일이네..ㅋㅋ 근데 6주뒤에맞는다고..? 참나... 맞으나 마나 아닐런지.. 아무튼 난 휴가라 좋았다. (단순함) 볼일보고 집에와서 쉬는데 주사맞..

생각정리 2021.09.07

코로나 자가격리 11~14일 그리고 해제..

자가격리 해제와 동시에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돌아다니느라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한다.. 14일차 아니 15일차 오후 12시가되면 자가격리 앱에 마지막 온도체크라고 나온다. 스샷을 찍었어야했는데 못찍었다. 나는 12시가되자마자 밖으로나가면서 어플을 지워버렸다. 정말 쳐다도 보기싫었다. 덕분에 나의 2주는 ㅋ.ㅋ 여름방학이었고, 더위에 오징어처럼 말라버릴뻔했지만 나름 운동도하고 재미나게 (?) 보낸것 같다. 자가격리해제 당일 동사무소에서 오후 4시? 정도 되니 해제되었으니 나가도 된다고 연락이왔다.. (이미 밖인데...요...?) 해제전날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지 음성이 나왔는지 확인했다. 아마 양성뜨면 격리소로 다시끌려가나보다.. 하하..자 끔찍하겠구만. 자가격리를 2주동안 겪으면서 경제적 손실이 엄청난데 ..

생각정리 2021.08.17

코로나 자가격리 9일차 (위치 경고)

자가격리 9일차에 접어들었다. 오늘은 신기한 일이 있었다. 자가격리 앱이 그냥 온도체크와 위치 체크만 하는 줄 알았더니 핸드폰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냅두면 경고를 울리게 되는걸 발견했다. 낮잠을 신나게 자고 있었는데 삐삐삐삐 하는 알림소리에 호다닥 깨버렸다.. 내 달콤한 낮잠을 깨우다니.. 내일은 어느정도 사용을 안해야 울리는지 테스트 해봐야겠다.

생각정리 2021.08.04

코로나 자가격리 8일차

어느덧 8일차.. 14일은 정말 길다. 집에서만 지내다보니 하루가정말 긴 것 같다. 근데 벌써 또 8일이 지난걸 보니 또 마냥 긴 것 같지는 않다. 아버지는 오늘 집으로 오셨다. 다행히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하신다. 점심식사를 하시고 바로 일가신 아버지.. 우리들의 아버지.. 생계를 위해서 바로 일터를 가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쉬는날에 맛있는걸 사드려야겠다. (배달음식 이겠지만..) 근데 점점 쓰레기가 늘어난다. 우리집은 생수를 사서 마시는데 집에만 있다보니깐 2L 생수를 두통이나 먹는다. 와.. 정수기 한대 사야하나 싶다. 근데 머선 정수기가 100만원씩하네...? 물만 마시는건데 1달에 물에 2~3만원씩 지출하는거 참.. 아까운 생각이 든다. 독립하게되면 물은 끓여먹든 정수기를 구비하든 해..

생각정리 2021.08.02

코로나 자가격리 7일차 (양성인데 퇴원???), 격리해제 기준 공부

코로나 자가격리 7일차가되었다. 시간이참 빠르다.. 이제 재택근무는 끝나고 1주일동안 휴가여서 다음주부터는 뭘하면서 보내야하나 고민하고있다. 밀린 책읽기와 방정리를 하려고하는데.. 과연 할까? 의심된다 ㅋㅋ 오늘 아버지에게 연락이왔는데 폐검사를 받고 이상없으면 바로 내일 퇴원조치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하며, 병원방문 시에는 확인증을 들고 가야한다고 한다. 음성이나왔는지 물어보니 양성이지만 전염이 안되는 바이러스 보유자라서 퇴원을해도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고한다... 엥? 이게 무슨소리지? 그럼 엄마와 나도 감염안되었을게 아닌가? 뭐지 이런 엉터리 관리는? 감염되지 않는 바이러스 보균자와 동거인 이라는 이유로 14일 격리를 시키면서, 막상 바이러스 보균자는 일상생활을 시작해도된다니..

생각정리 2021.08.01

코로나 자가격리 4일차

자가격리 4일차가되었다. 3일차부터는 똑같은 루틴이다. 별로 새로운 이슈가 없었다. 오전/오후에 어플로 자가진단확인을 한다. 자가진단 어플은 위에 화면과 같다. 그리고 오전 11시마다 로봇전화가 온다 . 이거는 모든 사람이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와 나에겐 11시~11시5분사이에 두명한테 동시에 로봇전화가온다. 그런데, 로봇트가 말하는게 처음들어보면 정말 사람 같아서 엄마도, 나도 첫전화때는 속았었다. .. 로봇전화 기회되면 녹음해보아야겠다.

생각정리 2021.08.01

코로나 자가격리 1일차 (준비물, 확진, 대처방법)

어제 아버지가 코로나 확진으로 격리소로 끌려(?) 가셨다. 간단한짐을 가지고 갔는데 (속옷, 여벌옷, 여벌신발, 칫솔, 샤워타월, 수건 등등)... 도착하니 이렇게 줬다고한다... 허허.. 뭔가 잘주네? 병실은 다인실이지만 칸막이로 나눠져있다고 한다. 티비도 리모컨에 이어폰을 끼고 봐야한다고 한다... 'ㅡ'.. 허허 도시락은 이런느낌이라고한다. 잘나오는 것 같은데 후각을 잃으셨는지 맛없어서 남기셨다고한다. 약을먹고 나서 몸살기는 사라졌고 지금은 괜찮으시다고하는데..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시길.. 아버지의 확진판단을 받고 어머니와 같이 임시선별소에가서 코로나검사를 받았다.. 아무일 없이 음성이 나오길.. 소독약으로 집에 있는 손잡이나 손길이 갈만한 곳을 소독하고, 이불과 배게피를 빨았는데.. 찝찝한 기분은..

생각정리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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