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한국전력 잔량을 전부매도했다. 나의 매도해야 될 타이밍은 1. 목표주가에 도달했을때 2. 회복하지 못 할 악재가 있을때 3. 현재 종목보다 더 매력적인 종목을 찾아냈을때 세가지 인데, 나는 세번째 이유로 전량 매도를 했다. 오랜시간 가지고 있던 주식이기도하고 짧은시간내 더 많은 상승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날 삽질 했던 것은.. 실수로 매수 버튼을 눌러 60주가량 사졌다.. ㅠㅠ 내 수수료.. 5천원가량이 날라가버렸다. 슬프도다.. 한국전력은 2020년 실적발표를 하게되면 날라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난 전량 매도했다. 더 기대가 가는 주식에 올인하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