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일기장/한국전력

한국전력 처음사게된 이야기

100억부자꿈나무 2020. 12. 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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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을 처음사게 된것은 2년전 본격적으로 주식을 시작 했을때부터다. 

(여기서 본격적이라 함은 많은 돈을 투자하기 시작했을때다.) 

그당시에 한전은 본격적으로 적자 매출을 기록하고 있을때 부터였다.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탈원전으로 인하여 적자가 가장 컸던것 같다. 

이번에 배터리관련 이슈와 외국에서 사업이 성공이란 기사가 나오면서 한전의 매출이 다시 원상복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심심할때마다 1주씩 매입했다. (사실 한전을 처음 샀을때부터 물타기를 계속 진행해왔다.) 

내 주식계좌에서 한전의 비중은 5% 정도밖에 안되지만 오랜시간 투자의 결과를 얻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은 하루여서 끄적여봤다. 

전기료에 대해서 손을 본다는 소문이 작년부터 돌기 시작했는데, 올해말 드디어 좋은 소식과 함께 작고 귀여운 수익을 볼 수 있었다. 

예상 3만3~6천까지는 갈 것 같은데 큰욕심 안들이고 분할매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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