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음식이 땡긴다. 이제 냉면은 추워서 못먹는다. 천호근처에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막냉이가 보타이를 추천해주었다. 마침 볶음면이 땡겼는데.. 보타이로 고고싱! 호다닥가서 4시40분쯤 도착했는데 BRAKE TIME 이었다. 14시30분 부터 17시까지 BRAKE TIME 이다. ㅎㅎ.. 조금기다리지 모~ 배고픈 우리는 메뉴 3개를 시키기로했다. 막냉이가 똠얌꿍에 맛을 느끼고 싶다고했다. 나는 태국에서 한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뭔가 발냄새느낌이 나서 꺼려지는 맛이라 그다음부터 먹어본적이 없었다. 뿌팟봉커리와, (게 한마리 or 두마리 들어있는것 중 선택.) : 12,000원 팟타이와 (12,000원, 누들면, 쌀국수면 선택가능) 똠냥꿍 (10,000원, 면, 밥 추가하면 각 1,000씩) 이렇게 시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