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후부터 블로그 관리에 소홀해졌었다. 어느 순간부터 번아웃이 온것처럼 아무것도 하기 싫은 시기가 찾아온 것 같았다. 유일한 취미였던 헬스를 하지 못한뒤로 점점더 나태해지는 느낌.. 얼마전 살찐 내 몸을 보면서 반성의 시간을 갖고 다시 홈트부터 차근차근 시작했다. 위드 코로나 시작하면 헬스장부터 등록할 예정이다. 최근 미증시 디폴트 위기와 중국관련 이슈로 주가가 안좋았는데, 어제부터 조금씩 회복하더니 오늘 코스피 3000을 다시 회복했다. 다시 박스피 상단까지 찍고 내려오는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전고점을 뚫는것일까! 이번 하락으로 많은 신용투자자들이 반대매매를 당했다고 한다. 내가 신용을 안쓰는 이유다. 근데 이번에 주가가 더 떨어지면 신용대출 풀로 땡겨서 배터리 관련주에 올인하려고했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