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부터 주식을 하면서 삼성전자 주식을 산건 작년이 처음이다. 코로나사태로 인한 주가 폭락으로 안전한 주식을 사서 모아야 겠다는 생각을했다. 이런 생각을 하게된건 2011년 주식을 시작할 당시 그리스발 재정위기로 주가가 폭락한적이 있었다. 내기억이 맞다면 2011년은 코스피가 최고치도 찍고 삼성전자도 100만원을 처음 넘었을때.. 였을것이다. 난 그때도 삼성은 매수하지 않았다. 너무 무지한 나머지 삼성의 성장성을 간파해낼 수 없었다. 그이후로 삼성전자는 꾸준히 상승했고 2018년에 액면분할도 진행했다. 액면분할 후에는 많은 상승은 없었지만 주식은 폭락후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라는 생각과 앞으로의 성장성이 반영되면 많은 상승을 할 것이라는 두가지 이유로 삼성전자를 하루에 1주씩 매수하기 시작했다. 2월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