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접종 2일차다. 먼저 1일차밤부터 설명하자면 팔이 저릿해서 잠들기까지 힘들었다. 팔도잘 안올라가고 힘도안들어가고.. ㅠㅠ 어머니는 같은날 얀센 맞았는데 아무증상 없다고 하셨다. 내일은 다시 출근해야하기 때문에 청소하고 카페를 가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아~ 근데 팔이 너무 아파서 청소할때도 약간.. 힘들었다. 신음소리 몇번냈다.. 그래도 점점 괜찮아지는 것같다. 아! 청소하고나서 약간 머리가 띵하고 열이나는 것 같아서 온도릉 쟤보니깐 36.8도나왔다. 바로 타이레놀 흡입..ㅋㅋ 혹시모르니깐~ 카페가고ㄴㅏ니 아무렇지도 않긴했다. 이상증상있을때마다 후기글을 적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