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때부터 주식을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한건 약3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난 내자신이 아직 주린이라 생각한다. 최근들어 주위 많은 친구들이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동학개미 운동이 시작되면서 30대 투자자들이 제일 많아졌고 그 중 80%가 주식투자가 처음인 사람들이었다. 내 주변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코로나사태 이후로 코스피가 회복하면서 한명씩 주식시작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대화하던 중 주린이 중독현상에 대한 내용을 올리면 재밌을 것 같아서 정리해 보았다. 주린이 중독현상 1. 주식 상승, 하락때마다 일희일비한다. - 상승하면 기분 좋아짐 - 하락하면 우울해짐 2. 수익실현은 안했지만 주식이 상승하면 내돈이 된것 같음 - 돈이 많아진것 마냥 과소비하게됨. 3. 휴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