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 9일차 (위치 경고) 자가격리 9일차에 접어들었다. 오늘은 신기한 일이 있었다. 자가격리 앱이 그냥 온도체크와 위치 체크만 하는 줄 알았더니 핸드폰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냅두면 경고를 울리게 되는걸 발견했다. 낮잠을 신나게 자고 있었는데 삐삐삐삐 하는 알림소리에 호다닥 깨버렸다.. 내 달콤한 낮잠을 깨우다니.. 내일은 어느정도 사용을 안해야 울리는지 테스트 해봐야겠다. 생각정리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