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일기장/효성티앤씨

효성그룹 지분, 가계도는 어떻게 될까?

100억부자꿈나무 2022. 2. 27. 15:18
728x90

효성티앤씨 기업조사를 하면서 효성그룹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효성의 가계도를 조사해보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이거 파면 팔수록 너무 재밌잖아???!!

 

한국타이어랑 관련있고

 

전대통령 3명과 관련있는 집안이었다니... 우왕.. 어마어마한 집안이었다.

 

이래서 효성이 안죽고 살아있는 것인가 싶기도하다. 

 

잘나가는 기업은 다 이유가있어..

 

이것도 그렇고.. 형제들과 분쟁이 꼭 있는거 보면 돈이 많아도 싸울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슬프도다..

 

돈없어도 싸우고 있어도 싸우고.. 허허..

 

우선 효성그룹 창업주 조홍제는 3형제에게 효성물산, 한국타이어, 대전피혁을 각각 물려줬고.

3형제가 물려받은 효성물산, 한국타이어, 대전피혁

 

효성그룹 명예회장 조석래는 아들셋이 있는데 

 

이들이 장남 조현준, 차남 조현문 3남 조현상 이다.

 

효성은 조석래 회장밑에 조현준 사장 조현문 부사장, 그리고 조현상이 회사를 경영하고 있었는데 

 

2014년 조현문 부사장이 형과 동생, 그리고 아버지인 조석래회장을 배임, 횡령, 주가조작으로 부당이익 취득 명목으로 그들을 고소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효성 둘째아들 조현문, 형 조현준 사장 직접 고발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둘째 아들 조현문 변호사(45·사진)가 친형인 조현준 효성 사장을 수백억...

www.khan.co.kr

 

 

효성, 조현준, 조현문 형제 “길러준 아버지 조석래 가슴에 비수 꽂았다” - 코리아데일리

조현준 조현문, 형재 갈등 피멍드는 아버지 조석래 효성 계열사 배임·횡령 고소 내막[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13일 ‘그것이 알고 싶다’서 조명한 효성 조현준 사장의 갑질 횡포 논란이 결국

www.ikoreadaily.co.kr

 

 

효성家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 형 조현준 회장 겨냥한 손해배상서 패소

 효성그룹 내 형제간 다툼으로 진행된 민사 소송에서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이 장남인 조현준 회장에게 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7부(부상준 부장판사)는 23일 조석래 老회장의 차남

biz.newdaily.co.kr

 

호옹... 무서워.. 

 

그래서 결국 지금은!  효성 지배구조는 아래와 같이 

 

조현준 회장이 21.94%, 3남인 조현상 사장이 21.91% 로 0.03% 지분차이를 가지면서 회사를 경영중이라고 한다. 

 

이둘이 또 계열사 분리로 분쟁이 일어나는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그런걱정은 아직 안해도 될것같다. 

 

 

조현준 회장은 섬류 PG장을, 조현상 사장은 산업자재PG장을 맡아서 운영중이기 때문이다. 

 

 

[계열분리 이슈 점검]효성그룹, 계열분리 대신 형제경영? 아직은 모른다

효성그룹에서 계열분리 가능성은 하루이틀 나온 얘기는 아니다. 이유는 많다.우선 지금의 효성그룹 자체가 계열분리를 통해 만들어졌다.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은 효성그룹을 물려받을 때

m.thebell.co.kr

 

효성혼맥 및 가계도 자세한사항:

 

효성 혼맥 및 가계도 - 인포빅스

2019년 1분기 기준 효성그룹 창업주 조홍제는 자녀들의 혼사를 통해재계에서 보기 드문 명문가를 이뤄내효성가의 혼맥지도에는 전직 대통령 3명과 유명 정치인, 장관들이 줄지어 등장 조석래 회

www.infobigs.co.kr

 

728x90